㈜사이버메드(대표이사 김철영)이 지난 5월 출시한 3D프린터 ‘OnDemand 3D 4K Print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밀함을 바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한층 가까우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일본 및 아시아 지역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9월 북미에서 열리는 CURES 2022 전시회에도 참가해 북미 지역 바이어 및 치과관계자들에게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제조원 : ㈜사이버메드
문의 : 02-6959-1553
▶ 6.6인치에 4K(4098*2560) 광원 채택
▶ Auto leveling system 채택
▶ 유기 화합물 제거 필터를 장착
Ondemand 3D 4K Printer은 정확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아날로그식 방식이 익숙한 치과와 기공사들이 디지털화를 진행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디지털 초보자라도 어렵지 않게 디지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제작 시간과 환자들의 내원 횟수를 단축할 수 있고 기공물 제작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 시켜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다.
우수한 해상도로 미세한 오차들을 줄여 정확하고 정밀한 출력물을 구현하며 보철물 제작 작업을 하는 기공사와 환자들의 편의성 또한 높였다.
4K 광원과 Auto leveling System
이 제품은 LCD 6.6인치에 4K(4098*2560) 광원과 Auto leveling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유기 화합물 제거 필터를 장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4K 해상도를 6.6.인치에 적용하면 X,Y축의 35um의 정밀한 출력이 가능하고 저점도의 레진 소재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출력물의 물성도 개선된다는 점에서 더욱 퀄리티 높은 출력물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출력 속도는 템포러리 기준으로 15분이내로 체어사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깔끔한 작업 환경과 더불어 환자가 최소한 시간으로 머무는 빠른 체어타임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정밀하고 안정적인 출력을 위해 Auto Leveling system을 채택하여 수조의 평형을 자동으로 잡아 주고, 수조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 자동 감지하여 LCD의 파손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이를 통해 출력 실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시간과 재료를 아낄 수 있다.
치과 또는 기공소에서의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하여 유기화합물 필터링 시스템을 프린터 최초로 내장하여 기분 나쁜 소재의 냄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 적용 가능
OnDemand3D 4K Printer는 가이드, 임시치아, 스플린트 뿐만 아니라 투명교정 및 임시틀니, 개인 트레이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사이버메드의 저점도 ODS Resin을 함께 사용한다면 투명도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 심미적인 부분도 함께 챙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