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경화성 3D 레진 프린팅 소재의 세계 최고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그래피가 이번에는 KDTEX로 향한다.
㈜그래피는 지난 3월 제1회 Shape Memory Symposium을 필두로 5월 SIDEX, 7월 2일 Dr. Kenji Ojima 마스터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22일, 23일 수원켄션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DTEX에 참가한다.
앞선 행사에서는 ㈜그래피의 주력 상품인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의 우수성, 임상적 우위성 등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면, 이번 KDTEX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C&B 소재, 덴쳐 소재 및 모델 소재 등의 사용 및 체험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그래피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KDTEX 전시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내부 행사 등을 통하여 ㈜그래피가 개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광경화성 3D 레진 프린팅 소재의 우수한 물성, 임상 적용 증례 등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그래피 측은 확신하고 있다.
이번 KDTEX 부스 내 ‘소재체험존’을 준비한 그래피는 사전에 메일로 보내거나 현장에서 접수한 stl 파일로 현장에서 3D프린터로 모델/보철/덴처 등을 출력하고 후처리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3D프린터 전문 치과기공사가 부스내 상주하며 출력과 안내를 하는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그래피의 3D프린팅 소재가 최종 기공물이 되는 과정과 실제 fit감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벌써부터 출력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그래피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접하지 못한 그래피의 다양한 소재를 직접 출력하고 후처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불필요한 데모 요청이나 샘플 제작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2일(토) 오후 3시부터는 전시장 내 라이브 강연장에서 <광경화성 3D printing 나노복합소재 기술의 및 디지털 치과 산업에의 응용>을 주제로 그래피의 김훈 박사가 강연을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래피 페이스북(@itgraphyinc)과 인스타(@graphy_global) 혹은 070-4133-4200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