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기공사회는 오는 4월 6일에서 7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Harmony toward the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2024 GDTEX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 2023 GDTEX는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김용철, 이하 경기회)와 강원도치과기공사회(회장 황석식, 이하 강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경기회와 강원회에 이어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송두빈, 이하 기공학회),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례)가 참여해 상반기 최대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가 개최된다.
경기회 57차 정기총회
지난 1월 13일에 진행됐던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치과기공사회 김용철 회장은 회원들에게 “올해 2024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한 해를 만들며, 2024년 갑진년에는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사업장에 협찬과 풍요가 늘 함께하고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하며, 오는 2024 GDTEX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
경기회에서는 이번 GDTEX에서 회원들을 위한 유명한 연자들을 섭외해 알찬 강의를 구성했다. 각 기공학회에서 유명한 연자들이 이번 학술대회 연자로 나섰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에 관련한 임상 사례 및 활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자 중에서는 해외 연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가철성기공학회 일본 나까꼬미 선생이 덴쳐 파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심미학회 대만 강첸민 연자가 지르코니아 재료의 지속적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과위생사 소속인 이연지 치과위생사도 학술대회의 연자로 참석해 알찬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시장에서 회원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업체와 협업하면서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강의실은 컨벤션홀 3홀과 1강의실(301, 302), 2강의실(304, 305), 3강의실(303), 4강의실(306)에서 진행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강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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