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beryllium metal에 적합한 파우더인 Vintage MP는 기존 시리즈보다 페이스트 오펙의 메탈과의 결합력 증가, 두께가 얇은 증례의 색상 재현력 증가, 파우더의 안정성 증가, 다양한 열팽창계수에 대응, 다양한 색상과 투명성 재현력 증가 등의 특성을 갖췄다. 특히, 파우더 자체의 강력한 성능과 견고한 안정성을 가져 임상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Vintage MP에 대해 김궁열 뉴세라믹치과기공소 소장을 통해 자세히 살펴본다.
논 베릴륨 메탈에서도 요구되는 포세린 파우더의 요건
Vintage MP paste opaque은 논 베릴륨 메탈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페이스트 오펙이다. 2010년에 Vintage MP를 접한 후 현재 전적으로 임상에 사용하고 있다는 김 소장은 “베릴륨 메탈이 아닌 논 베릴륨 메탈에서도 파우더 오펙 이상의 본딩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포세린 파우더 구입 시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요인이 심미성이며, 그 다음이 메탈이나 코어 등 재료와의 호환성인 것을 본다면 색조재현성에 대한 Vintage MP의 효과는 확실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삭제량이 적은 동양인 치아 색조재현에 유리
김 소장은 “Vintage MP를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non beryllium metal에 최적화 되어 있음을 임상을 통하여 몸소 경험했으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장점은 반복 소성 시 frame과의 결합력 유지 및 얇은 두께로 색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enamel 층이 두껍지 않아 삭제량이 적은 동양인 치아의 색조재현에 매우 유리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Vintage MP는 오펙의 두께가 0.2mm 정도만 확보되어도 메탈색의 차폐가 가능하다. 그만큼 축성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펙 색조만으로 대부분의 색조 재현이 가능해졌으며, Vintage MP의 body 도재는 오펙으로 만들어진 색조가 쉽게 반영되도록 설계되었다”면서 “축성할 수 있는 두께가 다소 달라져도 최종적인 색조는 일정하게 반영되고 결국 색감과 명도는 유지하면서 트러블을 최소화하여 안정된 조건을 기대할 수 없는 임상에서도 원하는 셰이드를 내기 쉬워져 작업자에게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Vintage MP 사용 시 일반적인 paste opaque 사용방법을 적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 그는 “whitening이나 A1 shade는 base opaque의 사용 시 색상에 영향을 주므로 shade opaque로 wash처리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paste opaque의 도포는 반드시 전용 brush나 기타 전용 instrument를 사용해야 하며 opaque전용액으로 control 하고, 수분함유가 되면 기포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사용 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소장은 Vintage MP를 적용했을 경우 유용한 케이스로 임플란트를 꼽았다. “임플란트의 롱 브릿지 케이스는 지대치가 적어 기존 파우더를 두껍게 올려야 하며, 이때 크랙이 발생할 수 있는데, Vintage MP는 파우더가 두껍게 올라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이 적다”고 말하며 Vintage MP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김 소장은 “논 베릴륨 포세린 메탈인 Bellabond plus와 Vintage MP 파우더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최고의 기공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ㆍ제조원 : SHOFU(일본)
ㆍ수입원 및 판매원 : ㈜신흥
ㆍ문의 : 080-801-1577
MR Key Point
▲ 베릴륨 메탈이 아닌 non beryllium metal에서도 파우더 오펙 이상의 본딩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얇은 두께로 색조유지와 재현성은 enamel 층이 두껍지 않아 삭제량이 적은 동양인 치아의 색조재현에 매우 유리하다.
▲ Whitening이나 A1 shade는 base opaque의 사용 시 색상에 영향을 주므로 shade opaque으로 wash처리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