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끝에 장착한 LED로 속 시원하게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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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끝에 장착한 LED로 속 시원하게 보여주다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4.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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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한 작동 및 다양한 용도, 인체 공학 설계

기공장비의 명품 독일 BEGO사에서 제조, 신흥에서 수입·출시한 샌드기 EASYBLAST는 용이한 작동 및 다양한 용도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기공사의 작업 효율을 높여주기에 최적 조건을 갖췄다. 특히 서로 다른 크기의 Grain을 위해 교체 가능한 노즐을 지닌 Rugged jet pencil과 강화 안전유리가 더욱 안전하게 작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조원 : BEGO(독일)
·수입원 및 판매원 : ㈜신흥
·문 의 : 02-6366-2197(신흥 기공판촉팀)
본딩 전단계 ‘샌드 블라스팅’ 접합 유도↑
치과기공소에서는 세라믹과 메탈의 결합을 유도해야 하는 PRG, PFM 등의 보철물 제작 시 두가지 재료가 맞닿을 부분에 샌드 블라스팅이라는 과정을 적용해 접합을 유도한다.
샌드 블라스팅은 말 그대로 샌드 가루를 뿌리는 것으로, 본딩을 위한 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메탈의 본딩력 증가 △파샬프레임의 마진 매몰재 제거 △골드 크라운 광택 △지르코니아 및 임플란트 처리 등에 사용되며, 금속 표면에 입자를 뿌려 상처를 내는 원리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LED, 일반 램프보다 10배나 긴 수명에 Crack 조기 발견까지
기존에 출시된 샌드 블라스터는 작업을 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샌드 작업 시 그림자로 가려지는 어두운 면 때문에 기공사들이 작업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EASYBLAST는 펜 끝에 LED전구를 장착해 가려져 보이지 않는 면까지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차별성을 내세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전체 조명이 위에서 비춰 펜 끝에서 작업하기에 매우 용이하며, 일반 램프보다 10배나 긴 수명을 갖췄다.

게다가 블라스팅하는 동안 Crack을 미리 잡아낼 수 있도록 해주며, 적은 비용으로 챔버를 4개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챔버에 노란 컬러를 입혀 샌드가루가 들어가는 것을 육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LED 장착된 EASYBLAST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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