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관 유지력에 따라 교체 가능, 심미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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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관 유지력에 따라 교체 가능, 심미성 문제없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9.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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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칼라 구분… 적정 유지력 확보를 위한 최상의 선택

 
Arch-Friction Soft System은 장착 후 장기적인 탈착으로 인한 유지력 저하가 발생될 때 탄성력이 각각 다른 6개 칼라의 Arch-Friction Soft로 특별한 공구 없이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로써 적정 유지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보철물의 수명(2~3년 주기)을 장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치 유지와 안정성에 탁월한 성능 보여

▲ 노권석 아트플러스 덴탈랩 대표
Arch-Friction Soft System은 Primary part에 secondary part가 최소의 탄성력을 제공받는 Arch-Friction Soft device에 의해 정밀 적합성으로 의치의 유지와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노권석 아트플러스 덴탈랩㈜ 대표는 “Arch-Friction Soft System은 유지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골드를 대체해 제작 비용이 저렴하도록 해준다”며 “환자, 의사, 치과기공사 모두가 상당한 만족도를 나타내는데 그 이유는 교환이 편리하고 관리도 쉽고 손봐줄게 많지 않아 작업에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rch-Friction Soft 통해 특화된 전문성으로 승부
노 대표는 Arch-Friction Soft System과 관련해 4년 여 간 250여 케이스를 진행했다.
그는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너무 편해서 의치를 하고 있는지 망각해 레진치가 다 닳을 정도로 저작에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하기도 했다”며 “교체시기는 2~3년으로 특별한 공구 없이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다른 유사 제품의 경우에는 덴처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도 계속 내방이 이뤄지며 보완ㆍ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Arch-Friction Soft System은 망가지거나 수리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하면서 Arch-Friction Soft System으로 바꾸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Arch-Friction Soft System은 기공 과정에서 보다 세밀하고 정밀함이 요구된다”면서 “대충해서는 안 되고 매뉴얼대로 정밀하게 작업해야 하며, 특히 아가로 뜨지 말고 반드시 실리콘 러버로 떠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대부분의 치과기공사들이 평소 하던 것만 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를 버리고 새로운 재료, 장비에 대해 공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반 보철만 다뤄서는 어려운 기공계의 현실을 극복하기에 부족함이 있어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치과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익힐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MR Key Point
▲ 기존 텔레스코픽 덴처나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유지력 저하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제작과정 중에 미리 해결
▲ 경제성과 기능성, 안정성과 심미성을 완벽하게 제공
▲ 환자와 시술자에게 최대의 만족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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