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기공소의 미래, ARUM 통해 현실이 되다
상태바
디지털 치과기공소의 미래, ARUM 통해 현실이 되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10.23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D/CAM의 끝판왕… 가공 소재 한계 극복

ARUM은 CAD/CAM 분야에서 국내 제조 업체 중 단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르코니아용, 메탈용 장비를 따로따로 구입할 필요 없는 두원아이디의 ARUM CAD/CAM System은 디지털 기공 분야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에 A/S까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제조원 : 두원산기
․ 판매원 : ㈜두원아이디
․ 문의 : 042-935-3643, 4

디지털 시대의 요구, ARUM으로 답하다

▲ 서영담 광주 동아치과기공소장
서영담 동아치과기공소장은 최근 치과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Customized Abutment를 다루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ARUM CAD/CAM 시스템을 파트너로 정하고 치과기공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바람에 일찍 감치 대비했다.
서 소장은 “맞춤형 지대주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준비로 ARUM을 선택했다”며 “약 2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함 없이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ARUM의 장점은 사용자의 요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시킨다는 점에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 두원아이디는 자체 개발 및 생산체계로 사용자의 요구를 즉시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두원아이디 관계자는 “ARUM은 타 장비에 비해 고장이 거의 없다. 산업용 5축장비 개발의 노하우로 Dental CAD/CAM을 만들었기 때문에 어떤 캐드캠보다 자신이 있다”며 “특히 A/S발생 시 신속히 대응을 해준다. 생산자가 직접 A/S를 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A/S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구성은 기본, 다양한 소재 가공까지
ARUM 5X-100은 정밀한 동시5축제어로 정밀가공이 가능해 가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가공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동시5축제어로 언더컷 영역의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ARUM의 장점이다.
또한 3D Scan data를 통한 디자인 적용 능력이 탁월해 환자의 Gingival Base와 일치하는 Margin-line 형성으로 일반 abutment에서 발생하는 금속 노출 현상이 없어 심미성이 탁월하다.
서 소장은 “특히 견고한 프레임과 섬세한 가공 능력으로 가공소재의 한계를 극복하여 지르코니아는 물론 메탈도 가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며 “이에 지르코니아, 메탈, 왁스, 레진 등의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으며, Coping, Crown, Custom Abutment, Bar Attachment, Model 등도 가공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원아이디 관계자는 “또 다른 모델인 ARUM 4X-100은 동시 4축의 보급형 제품으로써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력에 합당한 보람 느낄 수 있기를…”
서 소장은 “일부 업체에서 가격 덤핑해 제공되는 Customized Abutment로 기공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치과기공사들이 먼저 관심을 보이고 더 노력해 좋은 품질의 기공물을 선보여 치과에서 인정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장비 보유는 가격 부담으로 연결될 수 있기에 수익에 초점을 맞춰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다는 각오로 접근 해야 한다”며 “어떤 직업이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땀의 결실은 맛 볼 수 있는 치과기공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MR Key Point
▲ OPEN TYPE으로 Intra Oral Scanner와 우수한 호환성
▲ 원천 기술 보유로 신속하고 정확한 A/S
▲ 국내 대학병원의 충분한 임상경험
▲ 현존하는 모든 CAD/CAM 재료 가공 가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