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시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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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시장 인정받아
  • 김현섭 기자
  • 승인 2013.11.19 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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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보철물의 실현, 환자와 의사 모두 선호

안경숙 ㈜KOD 대표
안경숙 ㈜KOD 대표는 권오달 덴타피아 치과원장과 함께 현재 KOD의 주력제품인 Full Crown & Bridge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KOD는 세계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OD는 2013년 설립돼 KOD 고유의 가이드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또한 영국 델캠, 한국 델캠과 함께 프로그램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그리고 동일 회사와 관리, 보철 프로그램 개발 협정식을 체결했다. KOD는 가이드 특허, 핸드피스 특허, 보철 특허를 내세워 각 국가별 진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차별화된 기술력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아

안경숙 대표는 “앞선 생각과 실천이라는 사훈을 앞세워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어디에 내어 놓아도 자랑스러운 기술을 개발 했다”며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여러 국가와 계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도 수익금의 대부분을 기술 개발에 더욱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KOD가 개발한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기술개발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과 기술설명회 및 조인식을 맺어 수조원에 달하는 외화 획득은 물론 전 세계 치과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KOD는 치과 보철 시스템을 치아 삭제에서 보철물 제작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완전 디지털화 해 원격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치아의 최소 삭제 기능과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위와 형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을 최초로 시도해 차별화 전략을 만들어간다.

무한대의 발전 가능성을 가진 KOD

KOD 고유의 치아삭제 유도 가이드 프로그램 개발로 환자는 치과 치료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보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환자는 당일 내원하여 최종 보철물로 수복할 수 있고 의사는 진료 시간의 단축과 환자에게 적극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안경숙 대표는 “관리 프로그램 개발로 원격 진료 및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메일로 전송한다”며 “술자와 환자가 원하면 기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했고, 환자가 최종 보철물의 형태와 치아삭제 형태를 술자로 부터 미리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KOD의 보철 프로그램 개발로 Full Crown & Bridge는 물론, 최소 침습법과 스플린터, 교합거상, 라미네이트 등이 보다 간편해졌고, 술자의 진료시간과 기공 과정의 단순화로 보철물 제작 시간이 단축됐다.

또한 치아 삭제량을 종전의 100의 1도 하지 않고서도 보철물의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고유의 핸드피스 개발로 치아삭제 유도가이드를 따라 정확히 컴퓨터상의 디자인 형태로 치아를 삭제할 수 있게 됐다.

안 대표는 “현재 국내 기공시장의 기공 인력 과다 양성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다. 그러나 향후 KOD 보철법으로 해외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기공 인력을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리라 믿는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연구 중인 신경치료, 교정, 임플란트 부분 등에서도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어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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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2016-03-07 11:58:32
휴먼브릿지 안정성 없음..ㅎㅎㅎㅎㅎㅎㅎ 어느 때 얘기를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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