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주걱턱 교정치료’ 주제로 미소리본 캠페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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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주걱턱 교정치료’ 주제로 미소리본 캠페인 열려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06.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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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바른 이의 날’ 행사

 
제 3회 ‘바른 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올바른 주걱턱 교정치료’란 주제로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중강당에서 열렸다.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는 그동안 ‘치아교정’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바른 이의 날’을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미소리본 캠페인을 기획해, 매년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을 ‘바른 이의 날’로 정하고 미소리본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세브란스 병원 치과교정과의 정주령 교수가 ‘주걱턱 교정치료 어떻게 하나요?’라는 주제로 성장기 아동에 대한 주걱턱 교정치료에 대하여 강연을 했으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임원희교수는 ‘수능 끝나고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성인 수술 교정치료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한, 삼성꿈장학재단 측의 자원봉사 장학생이 참여해 장학생 수기 낭독이 있었으며, 교정 학회 측에서도 자원봉사로 참여했던 치과의사가 수기를 낭독함으로써 상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어린이는 총 166명으로 보호자를 포함해 약 35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 날은 또 검진의사 20명이 자원봉사로 참석해 어린이들에 대한 무료 교정 검진을 진행해 주었으며 아이들에게 교정이 필요한지 여부와 필요할 경우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줘 참가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제 2회 ‘바른 이의 날’ 행사와 마찬가지로 ‘인정의 검색 부스’를 따로 설치해 검진을 받은 대상자가 치아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와 가까운 교정학회 인정의의 병원을 추천해 줘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코믹 타악 퍼포먼스와 개그맨 최국 씨의 레크리에이션,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 설명 동영상 상영 및 수혜 학생과 자원봉사 치과의사의 수기 발표 등으로 많은 이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세번째 ‘미소리본’ 캠페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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