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 대주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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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 대주제로 강연
  • 임아람 기자
  • 승인 2015.1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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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우)가 지난달 21일부터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대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온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은 ‘보철재료와 술식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예후를 보장하는 새로운 보철 재료들에 대해 소개했고, 지정호 원장(신영치과)은 총의치를 위한 인상채득 노하우를 소개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양진 교수(분당 서울대 병원), 이준석 교수(단국대), 구기태 교수(서울대), 조성암 교수(경북대), 강동완 교수(조선대), 한중석 교수(서울대)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엔 John A. Sorensen 교수(워싱턴 대학)가 초청되어 임플란트와 연관된 디지털 개념 도입에 관한 학문적, 임상적인 최신 경향을 다뤄 이목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번 학술대회는 논문 발표, 패널 디스커션, 포스터 전시 및 시상식,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학술대회 첫날에는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허성주 차기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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