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ESS, 커스텀과 메탈 모두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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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SS, 커스텀과 메탈 모두 책임 진다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6.07.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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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폭 넓어진 CAD/CAM 시장

CAD/CAM이 우리나라 기공계에서 보급되면서 이제는 많은 기공소들이 장비를 교체하거나 서브 장비를 구입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노하우를 가진 기공소들은 자신들에게 더 적절한 제품을 스스로 판단해 구입할수 있게 됐다.
커스텀과 메탈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직은 시장에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IMPLESS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참치과기공소 김진택 소장

커스텀 및 Co-cr 가공 탁월한 전천후 장비
김진택 소장(참치과기공소)은 기존에 사용하던 밀링머신과 함께 사용할 서브 장비 구입을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그러던 중 Customized abutments와 Co-Cr 등 금속 가공에 탁월한 프로텍이노션의 IMPLESS 장비를 알게 됐다.
그는 “기존 장비는 지르코니아를 주로 깎았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을 가공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고 있었다. 앞으로는 재료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기공소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IMPLESS는 지르코니아, PMMA, Wax, Glass ceramic, Hybride Resin, Titanium, Co-Cr, 리튬디실리케이트 등 일반 치과기공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가 가공가능하다.
실제로 IMPLESS를 사용한 후에는 “스핀들의 힘이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탁월하다. 메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장비를 구입하기로 한 목적에 가장 부합하고 있다”라면서 “주로 메탈을 깎는데 사용하지만 기공소 필요에 따라 다른 재료들을 깎을때도 사용한다“고 말했다.
밀링머신은 구매단계부터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기공소 입장에서 밀링머신은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구매에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까지 공을 들이는 경우가 있다.
김 소장은 “실제적으로 우리는 밀링머신을 이미 사용해오고 있던 사람이라 사용 자체에 어려움을 겪지는않았다. IMPLESS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렴하진 않지만 다양한 장비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의 폭이 매우 넓기 때문이다.
IMPLESS는 전용 5축 컨트롤러로 5면 개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습식과 건식 혼용이 가능하다.

 

장비에 대한 학습은 기공소 경쟁력이다
김진택 소장은 “기공소도 변화의 흐름에 민감할 수 밖 에 없는 상황이 됐다. 장비가 오래 돼서 사용하지 못할 때 교체하는 것보다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오면 교체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다. 통화도, 인터넷 접속도 잘 되는 휴대폰을 새 휴대폰으로 바꾸는 것처럼 장비도, 재료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에 맞춰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간의 가치가 매우 중요한 시대에 밀링머신은 시간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기계”라고 밝혔다.
IMPLESS의 경우 Intra-oral Scanner 및 일반 Model Scanner에서 채득한 S TL파일을 이용한 석고 모델 제작이 우수하다. 또한 자동공구 교환으로 최대 18개까지 확장 할 수 있다.
김 소장은 “프로텍이노션에서 자주 방문해 제품 이용 부분을 확인해준다. 아무래도 해외제품을 사용할 때제품 AS부분에서 걸리던 시간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고장 접수부터 방문까지 걸리는 시간들을 대폭 축소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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