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국내 유저 대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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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국내 유저 대상 설명회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6.09.05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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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마케팅 본격화 신호탄

윤희준 주중대표(좌)와 Kevin Ping Shining 3D 매니저
중국 업체 Shining이 8월 12일 김포에 위치한 라르호텔에서 국내 유저인 기공소장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Shining 3D 스캐너를 사용하는 국내 기공소장 및 딜러들을 대상으로 기존 사용자에 대한 교육 및 A/S, 질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DS-X제품은 DS-X(보급형)과 200+, 300 등이 있으며 이날 현장에는 200+와 300 제품 등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는 300과 비슷한 기능을 가졌지만 속도가 배로 빠른 편이다.
 
Shining제품을 한국시장에 홍보 및 판매하는 ㈜M&K인터내셔널 윤희중 주중 대표는 “Shining은 올해 매출 680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R&D에도 매출의 20%를 투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DS-X제품은 2012년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5년부터 국내 시장에도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현재 국내 20여곳 기공소에 판매했으며, 주말에도 A/S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
했다.
 
윤 대표는 “Shining은 이제부터 한국 마케팅에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 우수한 중국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도 자주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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