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AIDITE KOREA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상태바
[ZERO SEMINAR] AIDITE KOREA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2.11.01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AIDITE 런칭 기념 세미나 개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AIDITE KOREA의 런칭 세미나가 개최됐다. AIDITE KORE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시작을 알리기 위해 AIDITE 전문 연자들를 초청했다. 세미나에서는 AIDITE 서원학 대표의 인사말, Shane Li의 AIDITE 소개 PT, Vanick Kaufmann Jinoian(이하 바닉 카우프만)의 ‘The Past-The Present-The Future’, 김근형 실장의 ‘Zirconia technique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Kang Chien Ming(이하 강치엔밍)의 ‘the evolution of esthetic restoration-Multiliayer Zirconia and ceramic paste stain’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AIDITE 연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더 원할한 강연을 위해 바닉 카우프만과 강치엔밍 기술이사의 강연 시간에는 실시간 번역기를 사용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세미나에서 서원학 대표와 Shane Li는 AIDITE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알리며 AIDITE만의 특징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김근형 실장은 풀마우스 제작을 위한 지르코니아 테크닉과 이를 통한 전악 보철 임플란트 수술테크닉과 디지털 가이드, 인공뼈 이식법, 다양한 임플란트 fixture의 발달로 인한 무치악 고정성 보철 적용의 기능, full nouth rehabilitation 작업에 대한 교합의 복원 안모 획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자연스러운 심미성에 대한 요구, 다양한 지르코니아 블록, 전악보철 재료선택의 기준에 대한 안정성과 작업 편의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치엔밍 기술이사는 21세기 치과계에 지르코니아 임상 적용은 더욱 증가하고 대중화된 사례를 소개하며 현재와 과거에 사용했던 지르코니아간 차이와 지르코니아가 진화된 특징, 지르코니아의 임상적용 종류, 그리고 포세린을 올리지 않고 전치부에 모노리틱 지르코니아로 심미성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지르코니아 수복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닉 카우프만은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높은 심미성을 보다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위한 내용을 시작으로 수복물 제작을 보다 경제적으로 리메이크양을 줄여야 하는 것을 알리고 지르코니아 세라믹의 새로운 세대를 이용하는 방법과 이를 이해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가 무엇인지 알아봤다. 그리고 스테인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방법을 통해 심미적 스킬을 경제적으로 향상시켜 환자의 행복을 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