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POTLIGHT] IDS 2023 GC 부스 참석기
상태바
[ZERO SPOTLIGHT] IDS 2023 GC 부스 참석기
  • ZERO 편집팀
  • 승인 2023.05.04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IDS는 코로나는 전세계 치과인의 축제답게 큰 규모를 자랑했다.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의 참여 속에서 한국 업체들이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역대급 참가율을 보이며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5월호에서는 IDS2023에 직접 참여해 전세계의 치과인들을 만난 GC Korea 정기중 대리의 전시회 참관기를 게재한다.  
ZERO편집팀 zero@dentalzero.com

안녕하세요? GC Korea에서 치과 디지털 사업부 및 치과 기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기중 대리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린 IDS 2023 덴탈쇼에서 GC 팀의 구성원으로 전시를 참가 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구상 최대의 덴탈쇼라고 불리우는 이번 IDS 2023은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싶어하는 큰 이벤트입니다. 저 역시 매 회 개최될 때 마다 어떠한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지 궁금하고 매 회 꼭 참석하고 싶은 큰 이벤트입니다. 
이번 IDS 2023에서는 특별하게 단순한 참관이 아닌, GC Team 구성원으로서 이벤트에 참가해 당야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재미있던 경험을 독자 여러분에게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GC 부스는 11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GC 부스가 있는 Hall로 오게 되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GC 로고가 계단에 그려져 있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 홀에 들어가면 언제나 그렇듯 GC만의 느낌이 늘씬 묻어나는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GC의 IDS 전시 컨셉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 화학 재료, 치과 기공 Ceramic 재료, 그리고 마지막으로 Digital Dentistry입니다.
아무래도 치과 진료에 있어서 Digital 분야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GC도 흐름에 맞춰 Digital Dentistry를 위한 Workflow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GC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일반 재료를 Digital Dentistry Workflow에 맞춰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GC는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제품의 사용 방법 및 특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신경쓴 부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체험형 부스 코너를 많이 만들어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치과 재료 코너의 경우, Hands-On Table 코너를 통해서 재료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운영했으며, 치과 기공 제품 코너의 경우 GC의 세라믹 브랜드인 ‘Initial Ceramic’을 활용한 Ceramic 보철에 대한 여러 강연을 준비하면서 GC 부스에서 체어사이드 뿐만 아니라, 랩 사이드까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GC는 이렇게 큰 강연 스테이지를 통해서 치과, 치과기공 임상을 위한 여러 강연도 제공하였습니다. 단순 제품 전시만이 아니라 여러 임상 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제품 소개와 동시에 여러 임상 팁 등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여러가지의 새로운 임상 팁 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 선도되는 트렌드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덴탈쇼 기간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GC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임상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듯 GC는 최신 Digital Dentistry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같이 읽어 나아가면서, 그 안에서 GC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GC만이 갖고 있는, GC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관람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IDS 2023역시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GC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색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쉽게 만나지 못하는 전 세계의 치과 의사, 치과 기공사들과 대화를 하면서 더욱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면으로 현장에서의 모든 분위기를 소개시켜 드리는 것이 한계가 있어 너무 아쉽지만 어느 정도 GC 부스의 열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IDS 2025년에는 올 해 보다 더욱 많은 분들께서 GC 부스에 오셔서 많은 최신 기술, 트렌드 등을 꼭 한번 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GC Korea 역시 이러한 치과 시장의 흐름을 한국에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