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움이 개최하는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Digital 장비들의 실용적이며 효과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통합적인 내용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디스커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덴티움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제품 및 시스템을 사용하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각 제품 및 시스템의 활용성과 장단점을 공유한다.
이기훈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 Digital Consensus의 강연과 연자 면면을 보면 향후 펼쳐질 국내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청사진을 예측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디지털 제품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세션1에서는 Digital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고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이 강연을 펼치고 좌장으로 우이형 교수가 진행을 하게 된다. 세션2에서는 IOS 제품별 특장점 및 본인만의 IOS에 대한 노하우, 활용 방식 등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되며 △장근영 원장 △박지만 교수 △정찬권 원장 △박시찬 원장 이 강연을 이어가고 좌장으로 권호범 학장이 진행을 맡는다. 세션3에서는 Digital 장비 및 Software의 활용법, Zircornial block 등에 대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두형 교수 △김효선 실장 △우창우 실장 △이승기 실장이 강연하며, 명망 높은 한중석 교수가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4에서는 Digital work flow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Digital의 활용을 소개하는 강연들로 구성됐고 △김종은 교수 △박현식 원장 △서상진 원장 △노현기 원장 △백장현 교수의 알찬 강연이 이어지고 심준성 교수가 좌장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치과 기공과 관련해서는 4명의 연자가 출동한다. 김남구 실장은 Virtual Set-up을 활용한 소통을 주제로 치과와 기공소가 소통을 통해 보철 제작 방향성 확립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김효선 실장은 Facial scan date를 바탕으로 한 Oneday 보철물 수복 process를 소개한다. 우창우 실장은 최근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지르코니아 재표에 대한 전반적 특징과 물성, 활용 보철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이승기 실장은 덴티움의 bright Multilater block을 활용한 심미보철 증례를 소개한다.
덴티움이 개최하는 이번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는 비록 하루의 시간으로 구성됐지만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 교류로 그 어느 Consensus보다 양질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