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심미 보철로의 완성, 디테일의 차이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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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심미 보철로의 완성, 디테일의 차이를 담다!
  • 이재욱
  • 승인 2024.10.1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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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의 재현과 제품의 절묘한 매칭 중요해

지르코니아의 발전은 이제 세라믹 파우더를 사용없이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민 삼성리더스치과 기공실장은 텍스처나 표면 재현의 어려움에 대해 Internal stain과 Ceramic powder를 통해 보다 완성되고 있는 심미보철로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강민 실장을 통해 임상케이스를 살펴본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Q. 장비, 재료 발전으로 스테인에 나타난 변화는?
기존에 사용하던 GC 코리아 Lustre 스테인 제품에 비해서 입자가 미세해져서 훨씬 자연스러운 스테인이 가능해졌다고 느끼고 있다.
특히 기존의 글레이즈 페이스트인 L-N에는 형광성이 거의 없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한 IQ ONE Paste에는 전체적으로 형광성이 추가되어 있고 형광성을 강하게 부여한 L-NFL Paste는 풀지르코니아, 컷백 지르코니아 콘셉트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L-A paste가 기존의 Lustre L-A에 비해 자연스러운 A 계열로 재현이 되어 자주 이용하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Paste 중 하나는 강한 캐릭터 라인이 아닌 자연스러운 투명층 재현이 가능한 L-3 paste 많이 사용하고 있다.

 

Q.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는?
L-NFL 형광성을 지닌 글레이즈 페이스트를 얇게 한 겹 입혀 소성 후 스테인을 진행하면 스테인의 특성을 보다 잘 나타나게 해주고 그 위에 IQ ONE 스테인을 진행할 시 추후 글레이징까지 완료가 되어 자연스러운 결과의 크라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카메라로 촬영한 쉐이드는 치과마다 조도, 카메라의 수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제가 쉐이드를 맞추는 작업을 할 때는 항상 쉐이드 가이드를 절대적 기준이 아닌 비교, 참고용으로 사용하기에 보철물 제작할 때는 항상 쉐이드 가이드를 비교하면서 예를 들어 A2보단 붉거나 A3보다는 덜 붉거나, 명도는 어두운데 채도는 낮네 이런 기준으로 사용하고 사람마다 치아의 색은 디테일하게 다르기에 한 가지 스테인으로만 작업한다기보다 원하는 색이 나오게끔 여러 스테인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에 미세한 입자로 자연스럽게 믹싱이 되고 작업 시 조작이 용이한 스테인과 리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스테인과 컬러링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고려점은?
스테인은 술자가 원하는 색상을 골라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면 컬러링의 경우 지르코니아 두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여러 테스트 결과 없이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에 힘든 점이 많다. 저는 대부분 구치부는 컬러링에 글레이즈로 마무리하고 전치부는 컬러링을 하지 않고 스테인으로 색조를 맞춘 후 글레이즈로 마무리하고 있다.

 

Q. GC의 스테인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GC세미나를 자주 듣다 보니 강의하는 연자들처럼 색조를 재현하고 싶었고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그 레시피와 팁들을 따라 했다. 하지만 완벽하게 따라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GC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Q. ZERO를 통해 치과기공사 동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크라운 캡 파트에 있으면서 전치부 심미보철에는 관심이 없다기 보다 뭔가 해보지 못한 두려움과 막역함에 막상 도전을 하지 못한채 8년의 시간이 지난것 같다. 사실 일을 소화하면서 다른 파트의 일을 하기엔 굉장히 힘든 일이다. 익숙함에 적응해 도전을 못하다가 전치부 보철과 캐드를 접하고 기공에 더 관심이 생기고 발전할 때마다 계속 벽에 부딪히지만 그 과정이 저를 성장하게 하기에 현재의 기공생활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예전에 비해 요즘 기공일은 타 직업에 비해 보수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정말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기술과 노력 대비 결과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국 1%의 한 끗 차이의 디테일로 빛을 발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빛을 바라며 일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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