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cad news] exocad DentalCAD 3.3 Chemnitz, 스플릿 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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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cad news] exocad DentalCAD 3.3 Chemnitz, 스플릿 덴쳐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6.04.0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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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로 디지털 보철의 새 기준
두 개의 부품으로 분할: 빠르고, 간단하며, 정확하게
exocad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Patricia가 말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exocad가 최신 버전인 DentalCAD 3.3 Chemnitz를 통해 스플릿 덴쳐(Split Denture) 워크플로우를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치과기공 분야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보다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바(Bar)와 상부 구조를 하나의 통합된 프로세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핵심이다. 특히 All-on-X와 같은 전악 보철 작업에서 높은 정밀도와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어 exocad 애플리케이션 스페셜리스트이자 치과 기공사인 Patricia Moreno Gil이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직접 시연하고, 사용자를 위한 실용적인 팁을 소개한다.

 

exocad의 DentalCAD 3.3 Chemnitz 버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Bar Module 내에 새롭게 추가된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다. 이 기능은 하나의 보철물을 두 개의 구성 요소로 분할하여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바와 상부 구조를 동시에 고려하는 통합 디자인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각각 별도의 단계로 진행되던 설계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단순화되면서 작업 시간 단축과 함께 오류 가능성도 크게 줄어들었다.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는 특히 All-on-X 풀 아치 브릿지와 같은 복잡한 보철 설계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소프트웨어는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역방향 설계를 진행한 후, 이를 정밀하게 맞물리는 두 개의 구조로 자동 분할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적합 파라미터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패시브 핏(passive fit)을 구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보철물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버전에서는 스플릿 덴쳐 기능이 DentalDB에 직접 통합된 점도 큰 변화다. 사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Bar Module과 Implant Module을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적용할 수 있다. 이는 별도의 학습 부담 없이 기존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케이스 설정 단계에서 바 재료, 최소 두께, 시멘트 간격 등의 주요 파라미터를 미리 정의할 수 있어 작업의 일관성과 재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가이드형 마법사 기반 워크플로우를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된 기공사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는 초기 단계에서 ‘바 디자인’ 옵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로 안내되며, 이후 단계별로 직관적인 안내에 따라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초기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전문가 모드에서 언제든지 활성화할 수 있어 유연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설계 과정에서는 스플릿 커브(Split Curve)를 활용해 구조가 분리되는 위치를 자유롭게 정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커브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최적의 분할 위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바 적용 옵션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과 적합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릴리스에서 추가된 ‘스플릿’ 탭은 이러한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정밀한 적합성이다. 바와 상부 구조가 서로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설계되며, 다양한 파라미터를 통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임플란트 보철에서 중요한 요소인 패시브 핏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구조를 두 개로 분할한 뒤 결합하는 방식은 금속 바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지르코니아나 포세린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재료 선택의 유연성 또한 중요한 특징이다. 사용자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복합 재료뿐만 아니라 금속(티타늄)이나 PEEK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멀티 소재 접근 방식은 심미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철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보철 설계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며, 환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 워크플로우는 신규 보철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보철물의 보강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데이터를 불러와 분할 과정을 적용하면, 기존 구조를 두 개의 구성 요소로 재설계하여 기능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유지보수나 리디자인 작업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DentalCAD 3.3 Chemnitz의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는 효율성, 정밀성, 그리고 확장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하나의 통합된 환경에서 바와 상부 구조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은 작업 흐름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며, 다양한 보철 유형과도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exocad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이자 치과기공사인 Patricia Moreno Gil은 이번 기능에 대해 “매우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워크플로우”라고 평가하며,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녀는 특히 임플란트 기반 전악 보철뿐만 아니라 심미성을 유지하면서 구조를 강화해야 하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이 기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atricia는 2010년 치과기공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exocad와 인연을 맺었고, 2021년부터는 exocad에서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리셀러와 기술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담당하며, 최종 사용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Patricia는 exocad 소프트웨어의 강점으로 다양한 시스템과의 뛰어난 호환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꼽았다. 이러한 특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치과기공 환경에서 exocad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DentalCAD 3.3 Chemnitz의 출시는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디지털 보철 제작 방식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플릿 덴쳐 워크플로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은 앞으로의 치과기공 작업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ocad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Patricia Moreno Gil 소개   
Patricia는 2021년부터 exocad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기공소에서 치과기공사로 일하면서 exocad 소프트웨어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팀의 지속적인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그녀는 exocad 리셀러와 기술 파트너에게 3단계 기술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최종 사용자 교육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Patricia는 치과기공소와 치과 사용자들과 직접 협력하며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exocad 워크플로우를 시연하며,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디지털 프로세스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힘쓰고 있다.

Patricia는 exocad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프트웨어가 시중의 다양한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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